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내곡동 예비군 훈련장 총기 난사 사건 (문단 편집) == 조사 내용 == 가해자 최 모씨는 1992년생으로 육군 [[제5보병사단]]에서 복무하다가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421&aid=0001414367|2013년]] [[병장]] 만기[[전역]]했으며, 현역 시절 중증도의 [[우울장애]], [[인터넷 과의존]]으로 [[관심병사]]로 분류되었다고 한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057&aid=0000659946|#]] B급 관심병사였기 때문에 [[GOP]] 근무에도 투입되었으나, 사고 발생 확률이 높은 부적합자로 판정되어 단 20일만 근무했다고 한다. 가해자 최 모씨 이웃들에 따르면, [[군대]] 갔다오기 전에는 그래도 정신이 괜찮았는데, 군대를 갔다오고 나서 정신이 이상해졌다고 한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POD&mid=sec&oid=001&aid=0007592278&isYeonhapFlash=Y|#]] * '''최씨의 이웃 주민인 김모(65)씨:''' "가끔 웃옷을 다 벗고 집 앞을 돌아다니고 소리도 빽빽 질렀다. 걸어다니는 것만 봐도 정신이 아픈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. 얼마 전 [[공원]] [[벤치]]에 앉아 있는 것을 봤는데 [[휴대전화]]에 대고 화를 냈다. 그런 일(총기 난사)을 했다고 하더라도 이상할 것이 없는 사람이었다." * '''인근에서 8년 동안 살았다는 20대 주민:''' "동네를 오고 가면서 혼자 욕설을 하며 걸어다니는 모습을 여러 번 봤다. 몽롱한 눈빛으로 공원에서 같은 자리를 왔다갔다하는 모습도 봐서 평소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." * '''최씨 자택 인근에 사는 70대 [[할머니]]:''' "군대에 가기 전까지는 괜찮았는데 군대를 다녀온 뒤 이상해졌다는 말을 들었다. 빨리 [[병원]]에 보내지 왜 안 보내는지 모르겠다고 생각했다. 아버지는 20년 전에 사망하고 [[어머니]]와 [[이모]]와 같이 사는 것으로 알고 있다. [[형]]과 [[누나]]는 오래전 [[결혼]]해서 분가한 것으로 알고 있다." 조사 도중에 가해자 최 모씨의 유서가 발견되었는데, "내일이 사격이다. 다 죽여버리겠다", "다 죽여버리고 [[자살]]하고 싶다"라고 언급하고 있어 사전 계획범죄임이 밝혀졌다. 유서에 따르면 GOP에서 군 복무하는 중 가혹행위를 가한 자들에게 복수하고 싶었다고 한다. 유서는 최 모씨의 바지 오른쪽 주머니에서 나왔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032&aid=0002597898|#]],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004&oid=016&aid=0000725201|#]],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001&oid=421&aid=0001415376|#가해자 최 모씨의 유서 전문]] 가해자 최 모씨는 희생자 2명과 같은 생활관을 사용했고, 부상자 2명은 다른 생활관에 있던 예비군이라고 밝혔다. 군 관계자는 이들이 다퉜는지에 대해 조사하고 있지만 유서내용으로 볼 때 그럴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전해졌다.[[http://media.daum.net/society/all/newsview?newsid=20150514104916032&RIGHT_COMM=R6|#]] 군은 이례적으로 언론에 사건 당시의 현장을 공개했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001&aid=0007594287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